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 남원시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임상실습 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2: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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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 남원시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임상실습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2025년 7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과 지역 공공의료 인재 양성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2일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실습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남원시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의 실질적 역할을 학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감염병대응, 노인‧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하며, 병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체계의 운영 구조와 공공의료의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필수의료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이번 임상실습은 단순한 참관이 아니라, 학생들이 공공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향후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실습을 확대하여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 남는 의료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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