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새 학기 맞아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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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보성경찰서 참여… 등굣길 현장 홍보
▲ 10일 새 학기를 맞아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보성군은 10일 새 학기를 맞아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보성교육지원청, 보성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수칙과 긍정 양육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아동 보호가 가정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 권익 보호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보성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보성’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55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 아동과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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