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평수박축제, 청운면의 저력을 보여주다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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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들의 협력으로 2회 연속 성공적인 축제 개최
▲ 수박품평회 상을 수여하는 군수님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운면 청운용두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양평수박축제’에 7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달콤한 수박(Watermelon), 시원한 물놀이(Water), 건강한 농특산물(Wellness)’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양평수박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운영됐다.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박카빙대회와 수박가요제, 수박볼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농가와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해 생산한 특수품종 수박을 비롯해 수박라테, 컵수박 등 수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둘째 날 행사 도중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수박 판매장에는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양평수박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수박을 구매하는 등 지역 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일 수박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양평수박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수박을 재배하는 농민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품질 좋은 양평수박을 생산해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수박축제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양평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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