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건축물 벤치마킹 실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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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방문…민간전문가·공무원·대학생 참여
▲ 부천시 공무원들과 대학생들이 벤치마킹 기념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11일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건축물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을 방문했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공공건축물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서울공예박물관 설계에 참여한 송하엽 부천시 총괄건축가의 현장 설명을 통해 건축 프로젝트 개요와 기획 배경, 공간 구성 전략과 주요 설계 개념을 공유했다.

특히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공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는 공공건축 품질 향상과 공무원의 건축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 대상을 관내 건축학과 대학생까지 확대해 미래 건축 인재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와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등 우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류를 통해 공공건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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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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