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방학 중 기초학력 책임교육 ‘초등 학습도약 방학캠프’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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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자 ‘초등 학습도약 방학캠프’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학교 여건에 따라 운영 방식을 달리해 ▲일반학교형 ▲이주배경학생 밀집 학교·원도심 학교 등 지원 대상 학생이 많은 학교에 예비 교원을 투입하는 ‘외부연계형’ ▲농어촌·도서지역 등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에서 인근 학교와 함께 운영하는‘거점형’ 세 가지로 운영한다.

올해는 ▲인천경서초 ▲인천서화초 ▲인천운남초 ▲인천송도초 ▲인천신광초 ▲강화 지역 거점학교 삼성초(강화초·갑룡초·합일초 참여) 6교에 시범 운영하고 향후 대상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캠프는 기초학력 전문교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예비 교원 튜터 등 전문인력이 1~2주 동안 매일 4차시 진행한다.

문해력·수리력·영어 파닉스 등 결손 영역에 대한 개별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운영 전후 향상도 검사로 학생의 성장을 확인하고 결과를 가정에 발송한다.

향후 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시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표준화된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캠프의 효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이 학습을 도약시키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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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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