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인가구 위한 복지 공간 ‘안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고양시흰돌푸드뱅크마켓센터 사업장 공간의 일부를 활용해 1인 가구와 위기가구를 위한 복지공간 ‘안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안부’는 ‘안부를 묻고 마음을 잇는 우리동네 다정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1인 가구와 위기가구가 부담 없이 방문해 쉬어가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공간을 복지상담과 안부 확인, 휴식, 복지정보제공, 소모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이용자가 잠시 머무르며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또 복지관은 향후 추진할 예정인 푸드마켓 사업‘그냥드림’과 ‘안부’를 연계해 식생활 지원과 정서·관계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형 복지서비스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고립감, 관계 단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임보혜 관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사, 건강, 마음, 관계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공간‘안부’가 혼자 와도 괜찮고, 잠시 머물러도 괜찮은 공간으로 자리 잡고, 더 나가 이웃 간 마음을 잇는 공동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인 가구 공간 ‘안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 지원으로 운영되며, 고양시흰돌푸드뱅크마켓센터(일산동구 호수로 446번길 55)에 마련돼 있으며, 평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