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규 공무원 실무교육 및 멘토-멘티제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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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6월 17일 서귀포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2026년 제2회 경력경쟁채용으로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간호 5명, 사회복지 22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3월 시행된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의 전담 인력으로, 서귀포시는 이들이 일선 현장에서의 행정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직무 수행 필요한 기본 소양을 신속하게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정 주요 현황 안내와 함께 ▲인사실무 ▲복무규정▲회계실무 ▲전산실무 등 각 분야별로 담당 팀장들이 직접 교육 강사로 나서 선배 공무원으로서 신규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기본 실무교육에 연이어 통합돌봄과에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전담 인력 직무 기본교육’을 병행해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기본 실무교육 외에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력을 높이고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 지원 멘토-멘티제’도 함께 운영한다.

멘토-멘티제를 통하여 신규 공무원과 해당 부서의 선배 공무원(직근 상급자 또는 담당 팀장)을 1:1로 매칭하고 선배 멘토들이 공직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물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인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돕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향후 멘토-멘티제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멘토링 DAY’ 운영 다과비 지원,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선발 우대 등 실효성 있는 동기부여 방안을 지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선후배 공무원 간의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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