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창구 10개소 추가 설치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2:30: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합사회복지관까지 확대 총 40개소 운영…민·관 협력 통합돌봄체계 강화
▲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창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는 7월 30일부터 공공 중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와 분관 3개소를 포함한 10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4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제주시는 26개 읍·면·동, 3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30개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는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권 복지 거점인 종합사회복지관까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넓힌 것으로, 기존 공공 중심의 발굴·연계 체계를 민간영역으로 확장해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지원창구로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발굴 ▲통합돌봄 상담 및 신청 연계 ▲통합지원회의 참석 ▲복지관 및 지역사회 민간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시는 2026년 7월 27일 기준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1,012명의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총 3,713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의료‧요양 돌봄이 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