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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공연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칠십리야외공연장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6월 14일 저녁 6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야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 서귀포시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무대에 오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공연은 흥겨운 전통 춤으로 시작해 깊은 감동의 클래식과 감각적인 앙상블 연주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용협회의 장구춤과 소고춤, 부채춤으로 무대의 흥을 올리며 그 뒤로 국악협회의 제주민요 ‘오돌또기’, ‘느영나영’연주를 통해 전통의 흥과 멋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홍은기의‘타이스의 명상곡’, ‘차르다시’, 소프라노 김지미와 테너 박태진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Time To Say Goodbye’가 연주되어 클래식과 성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앙상블88의 ‘리베르탱고’, ‘티코티코’, ‘록큰 모차르트’ 등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무대가 더해질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야외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 칠십리 야외공연을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총 4번에 걸쳐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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