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전 직원 청렴 결의… 군민 신뢰받는 공직사회 만든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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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청렴 서약, 부패·부조리 근절 의지 다져
▲ 강화군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강화군은 2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관행적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의무를 되새겼다.

서약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직위·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금지 ▲알선·부정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압력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군은 결의대회 현장 참석자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서 서명을 진행해 조직 전체가 청렴 실천에 동참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렴을 일회성 구호가 아닌 일상 업무 속 실천 과제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공직자의 작은 언행 하나도 군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공직자는 스스로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행동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사적 모임이나 부적절한 처신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청렴을 다시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공직자 청렴교육, 부패 취약 분야 점검, 청렴 실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품·향응 수수와 각종 비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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