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폭염 대비 인천항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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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폭염 대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및 근로자 위문 실시
▲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사장 직무대행이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위문과 온열질환 예방조치 준수 여부 등 살펴보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취약 계층인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달 13일부터 21일까지, 갑문보수공사 등 건설현장 8곳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위문하는 한편,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및 체감온도 측정, 조치사항 기록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준수 여부 이행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건설현장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

건설현장을 찾은 박진우 건설부사장 직무대행은 근로자들에게 혹서기 안전물품을 전달하며, 체감온도별 대응조치와 이상징후 발생시 즉시 작업을 멈추고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119 신고를 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휴게시설 운영, 탄력적 휴식시간 제공 등 폭염 대비 안전 조치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혹서기 온열질환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철저한 휴식 보장과 작업시간 조정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안전사고 없는 인천항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보건관리자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개별상담을 통해 온열질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골격계 질환 등 공종별 유해·위험요인에 적합한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촘촘한 보건 관리를 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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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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