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복지사각지대 발굴·폭염 취약계층 지원 논의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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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복지사각지대 발굴·폭염 취약계층 지원 논의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후원금 운영 현황과 동 특화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상담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 창구 확대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 확인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상담받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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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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