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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경북 고등학교 질문탐구 궁리한마당 6권역 예선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안동교육지원청 희망관에서 '2026학년도 제3회 경북 고등학생 질문·탐구 궁리한마당' 6권역(안동·청송·영양) 예선을 개최하고 본선에 진출할 대표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예선에는 안동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현서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탐구 성과를 발표했다.안동고등학교 '비마날다' 팀은 '비누의 계면활성제가 인체와 병원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했으며, 영양여자고등학교 '초사이언스' 팀은 '수목의 종다양성이 산불의 피해 정도와 복원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 문제를 분석했다. 현서고등학교 '반도체 연구팀'은 'MOSFET 반도체가 작아질수록 누설전류가 증가하는 이유'를 주제로 반도체 소자의 특성과 미래 기술을 탐구해 관심을 모았다.
심사위원들은 제출 자료와 발표, 질의응답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질문 생성 과정과 탐구 수행 능력,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팀 모두에게 성장 중심의 심사평과 피드백을 제공해 탐구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동교육지원청 홍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문과 탐구 중심의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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