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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고사목 제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림을 보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 34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제사업은 실시설계용역으로 선목된 18,000여 본을 대상으로 1월 중 발주되며, 5월까지 재선충병 피해목을 집중제거하여 청정 소나무림을 지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제13차 방제사업으로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생활권 및 도로변 중심으로 고사목 4,500여 본을 제거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남원읍·표선면 등 재선충병 다량 발생지역 500ha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부터 그간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던 방제사업을 제한경쟁입찰로 전환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방제구역 조정으로 방제품질을 높이고, 작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로 건강한 산림환경을 지켜나가겠다”라며, 주민들에게는 재선충병 의심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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