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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정책과(남인천감리교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남인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상길)로부터 창립 50주년 감사헌금 전액을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회는 창립 50주년 감사 예배 중 당일 감사헌금 전액을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상길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드린 창립 50주년 감사헌금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회에서 이렇게 귀한 기부를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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