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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서울맵' 홍보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더운 여름,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영장과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서울전역 422개 도심 속 피서지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서울 시민 누구나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운영시간과 위치, 편의시설까지 한 번에 확인하며, 생활권 안에서 경제적이고 이동 부담 없는 여름 나들이를 계획 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기반 서비스로 QR코드를 활용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7월 13일부터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도심 속 피서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지도에는 25개 자치구 422개 물놀이 시설 정보가 담겼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장한 광나루한강공원 물놀이장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이 중 ▲수영장 103개소 ▲물놀이장 97개소 ▲바닥분수 147개소 ▲기타 수경시설 66개소 임시중단 9개소로, 시설별 위치, 운영시간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향후 추가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지인 혹은 친척과 함께 도심 속 피서를 즐기기 위해서 지도복사 기능을 사용하면 물놀이장 장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 시설은 자치구와 사업부서별로 운영돼 시민들은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등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서울맵에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자치구 담당자가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집 주변은 물론 인접 자치구 시설까지 한 번에 비교 할 수 있어 시민은 이동거리와 운영 시간을 고려해 원하는 장소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서울맵 누리집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경’, ‘서울축제’ 등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지도에서는 서울숲공원 내 조성된 정원 위치와 편의시설, 관람 동선 등 관람객을 위한 주요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서울야경’ 지도는 서울문화포털에서 추천한 야경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여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밤 산책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축제’ 지도는 계절별로 진행되는 서울시 주요 축제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서울시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다. 특히,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과 현장진료소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특히 무더위를 피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집에서만 지내는 무료함을 떨치고 생활권을 고려하여 경제적이고 이동 부담 없는 여름 피서를 계획 지원하고자 한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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