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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끌 ‘2026년 거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채용을 모두 마무리하고, 8월 3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는 지난 6월 12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51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후 엄격한 서류전형을 거쳐 28명의 서류 합격자를 선별했고, 심층 면접전형을 통해 업무 역량과 책임감을 두루 갖춘 최종 13명을 선발했다.
8월 3일 활동을 시작하는 체납관리단은 기존의 단순 징수 업무를 넘어, 3대 핵심 목표인 △지방재정 확충 △맞춤형 복지 연계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첫째, 체납자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거제시의 세입을 늘리고 지방재정을 튼튼히 확충한다.
둘째, 현장 실태조사 중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나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무리한 징수 대신 사회복지 서비스 및 구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실질적인 회생을 돕는다.
셋째, 이번 13명의 체납관리단 선발 자체로 지역 내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한다.
거제시 납세과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체납관리단원들이 현장에서 활약하며 거제시의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악의적인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따뜻하게 보듬는 공감 세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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