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목재문화체험장, ‘엄지척’...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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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무주목재문화체험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이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으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49개 목재문화체험장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무주군은 지역 연계를 통한 운영 활성화 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 무주읍 향로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소재한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은 2023년도에 개장한 곳으로, 지상 2층 규모에 목공체험장을 비롯한 상상놀이터와 전시시설,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티아트 주식회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이곳에서는 목재 조각, 가구 만들기 등 목재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위치상 ‘향로산 휴양림’과의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 산림녹지과 이경일 산림휴양팀장은 “운영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2회 연속 우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내실 있는 시설 운영은 물론, 전문성이 담긴 프로그램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는 연령·수준별 맞춤형 목공 체험이 가능한 산림 주도형 휴양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높여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명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3년 개관 이래로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은 방문객은 50,561명이며, 취급하는 국산 목재의 비율 또한 50% 이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향로산 자연휴양림’, ‘향로산 패러글라이딩’ 등과 함께 무주 향로산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과 산림 군으로서 무주의 매력을 공유해 나가고 있다.

한편,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이용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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