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공배달앱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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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부담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영월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영월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군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영월군과 주식회사 먹깨비는 ▲공공배달앱의 안정적인 운영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공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 구조로 운영돼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1월 26일부터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군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영월군은 향후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병행하여 공공배달앱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배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공공배달앱 도입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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