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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소통·공감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만든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공직사회 내 불공정 관행 개선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고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익산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이 시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공연과 교육을 접목한 '청렴 라이브 콘서트'도 개최했다.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와 공감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세대공감 청렴 타운홀미팅'과 '청렴 골든벨'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정착시켜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청렴은 단순한 시책이 아니라 시민의 신뢰이자 시정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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