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 돌봄친화도시 조성으로 사회적 안전망 넓혀야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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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의회에서 ‘돌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 토론회 개최
▲ ‘돌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 토론회 참석한 박강산 의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시의회 대변인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기구와 국제 네트워크, 지방의회가 함께 글로벌 정책 의제를 논의한 자리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주관한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포럼(APFSD)에서 논의된 돌봄도시(Caring Cities)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변화 속에서 돌봄을 개인과 가정의 책임을 넘어 도시 차원의 공공 인프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박강산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재복 시티넷 사무국 대표, 황윤정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장을 비롯해 제11대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수빈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강동길·임만균·이상훈·이병도·이민옥·박승진·최재란 의원과 더불어 제12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할 목소영·최정은·송윤정·이광희 당선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원섭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의 사회로 포문을 연 이번 토론회는 ▲Josselyn Mothe(WHO, Technical Officer, Air Quality and Health) ▲Vu Phuong Ly(UN Women, Gender Training Specialist) ▲Christopher Di Gennaro(CITYNET, Senior Programme Officer) ▲윤민석 서울연구원 약자동행연구센터장의 발제로 국제사회와 서울시의 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발제에 이어 봉건우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좌장 역할을 맡아 ▲류민주(Pillar Foundation, International Research Assistant) ▲김율 돌봄문화기획사 ‘돌봄온' 대표 ▲신선 ‘틈틈’ 대표 등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에 대해 박강산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국제기구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세대가 주축이 되어 기획됐고 가족돌봄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전국의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가 돌봄친화도시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사회적 안전망을 크게 넓히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나아가 박 의원은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며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토론회가 민선 9기의 돌봄 정책 설계 및 집행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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