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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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 대상 국외 운송·하역·창고비 지원
▲ 2026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모두 도내에 있으며,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 제조업체다. 지원 항목은 국외 운송비, 국외 하역비 및 국외 창고비 등이다.

경남도는 당초 2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따른 물류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 예산을 반영해 총 5억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미국 및 중동지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이외 기타 국가에 수출 시 업체당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도내 수출기업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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