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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 작가와의 만남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구 부산진역사)에서 진행 중인 《재수의 연습장 : 재수 좋은 날》 전시가 세대와 국적을 넘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동구 문화플랫폼은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2시와 3시, 총 4회에 걸쳐 재수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지난달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재수 작가는 전시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관람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재수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순간과 감정을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만화가다. 《재수의 연습장 : 재수 좋은 날》은 재수 작가의 첫 대규모 아카이브형 전시로, 수백 점의 초기 작업과 드로잉을 통해 작가가 일상을 관찰하고 기록해 온 창작의 여정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10대 청소년부터 가족과 연인, 창작자,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까지 전시장을 찾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작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세대와 배경을 넘어 관람객들이 자신의 경험을 작품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공감하고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동구 문화플랫폼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여행 중 부담 없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과 여행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의 의미를 직접 듣고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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