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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9, 팬텀엑셀러레이터, 밥장인, 곱앤곱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N99에서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는 “곱앤곱” “밥장인”을 5년 안에 각각 1,500억원대 이상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N99팀은 소곱창 전문점 “곱앤곱”을 현재 직영화 매장으로 오픈을 해나아가고 있다. 곱앤곱은 현재 대구 혁신도시·구미 금오산·부산 중앙동에 직영점이 오픈 되었으며, 점차 늘려가고 있다. 1차 30개 직영점을 계획하고 있다. 직영점들이 안정되면, 전국 체인점 확장을 진행할 것이다.
곱앤곱은 30~40평 규모에서 매장 당 평균적으로 월 매출 1억원 정도가 발생되고 있다. 직영 30개 점의 곱앤곱 전체 매출 월 30억원을 관리하다 보면, 매장들과 연구소 및 공장도 시스템 체계가 잡힐 것이다. 시스템 안정이 잡히면 전국 체인점 확장을 진행할 것이다. 직영, 체인점 300개 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0개 점의 월 매출은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3,6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이에 곱앤곱의 브랜드 가치는 최소 1,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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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인, 곱앤곱 |
이어 돼지찌개 전문점 “밥장인” 또한 30~40평 규모에서 월 매출 1억원이 나오고 있으며, 곱앤곱과 매출이 비슷하게 발생되고 있다. 밥장인은 지난 10년간 체인점 사업을 해왔으며, 안정이 되어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도약을 위해서 당분간 체인점 확장은 중단하고 전국 오피스 지역 30곳에 직영점을 개설해 나아갈 것이다. 현재 새로운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 직영점 안정화가 되면, 직영점 시스템을 기반하여 전국 체인점 확장에 들어갈 것이다.
밥장인도 곱앤곱과 마차가지로 직영, 체인점 300개 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0개 점의 월 매출은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3,6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이에 밥장인의 브랜드 가치도 최소 1,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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