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2026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 운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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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와 함께 여는 배움의 교실,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
▲ 청도교육지원청, '2026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7월 9일 청도초등학교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수석교사 수업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는 청도초등학교 손희윤 수석교사의 6학년 과학 공개수업과 수업 나눔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며 교실 수업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석교사의 6학년 과학 공개수업이 진행된 후에는 수업의 설계 의도와 교육적 고민을 공유하며 수업의 핵심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참관 교사들은 학생들의 배움과 참여를 중심으로 2~3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수업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과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보고 싶은 사례,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다양한 관점에서 수업을 성찰했다.

이후 전체 나눔 시간에는 그룹별로 논의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전략과 교실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수석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수업 운영 방법, 교수·학습 전략 등을 공유하여 참석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우수한 수업 사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참여 중심의 수업 나눔으로 운영되어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홍현 교육장은 “좋은 수업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과정 속에서 더욱 성장한다.”며 “앞으로도 수석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의 배움이 살아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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