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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은 지난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사회통합형 체육 공간 반다비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윤춘섭 금산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 시설은 지역 장애인 체육 복지의 핵심 거점으로서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돕고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조성됐다.
군은 지난 2019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총사업비 23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772.2㎡ 규모 시설을 조성했다.
센터 내부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재활 치료와 수중 활동이 가능한 전문 수중운동실을 갖춰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파크골프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 골프장을 마련해 스포츠 접근성을 높였으며 모든 사용자가 제약 없이 다목적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만들었다.
시설 운영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맡는다.
정식 개관은 오는 6월 예정됐으며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최적화를 위한 임시 운영 기간을 거친 후 군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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