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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올해 7월 1일부로 역사적인 영종구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설계 용역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최근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설계 용역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73억 원을 들여 운서동 3050-4, 3050-5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3,200㎡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운서2동’은 인구 과밀에 따른 행정·복지 수요 증가와 주민 생활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운서동에서 분동한 신설 행정동으로, 현재 운서동 3050-2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기존 임시청사의 협소한 공간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추진계획 수립, 공유재산 심의, 인천시 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밟았으며,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 필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건축을 구현할 예정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단순한 청사 건립을 넘어 주민 누구나 편하게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복지 복합 공간이자 영종구를 대표하는 명품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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