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구례, 스포츠로 하나 되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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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와 구례군의 우정을 다지는 '2026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거제시와 구례군 선수 및 임원 220여 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배구,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6월 13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 주요 내빈과 구례군 오수미 부군수,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 문정현 구례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양 지역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저녁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양 지역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경기 결과를 떠나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오랜 교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와 구례군이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와 구례군은 자매결연 도시로서 격년제로 영호남 친선교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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