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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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행 대비, 고위험군 미접종자 및 면역저하자 추가 접종 지원
▲ 남원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해당 절기 접종을 마치지 않은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다.

고위험군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항암치료 중, 이식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다.

특히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과 면역 유지 기간이 짧은 점을 고려해 추가 접종을 지원한다.

이전 접종일로부터 최소 90일이 지났다면 의료진 상담을 거쳐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1회 추가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은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의료기관별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재고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과 면역저하자분들께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연장 기간 내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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