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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 발생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등 지방세수를 증대하고 연말까지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활동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써 각 부서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여 효율적 징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의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10월말 기준 23억9천5백만원으로 이는 전세사기에 따른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이 총체납액의 64%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기 채권 확보 등 징수 방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하자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납세자의 납부 기피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체납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현년도 체납액이 연내에 차질 없이 납부되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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