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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7월 24일까지 '2026년 '광진형'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과 별도로 광진구가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처음 추진하는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이다. 서울시 사업의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받지 못한 업체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제조업체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로, ▲의류봉제 ▲수제화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등 5대 도시제조업이 해당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비의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대상은 총 34종으로,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배선함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를 비롯해 공기청정기·냉난방기·제습기 등 근로환경 개선 장비와 바큠다이·작업대 등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장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현장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업체별 여건에 맞게 최종 확정된다. 다만, 보다 많은 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 작업환경 개선사업 수혜업체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4대 사회보험 가입자 명부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산업진흥팀(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 201호)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시제조업은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 산업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업환경 개선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소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서울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2026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도시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작업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광진형' 사업을 통해 서울시 지원사업과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조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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