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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만 팔로워 페이퍼 후추 특별전 ‘사각사각의 순간들’ 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5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3개월간 온 가족이 즐기는 오감 만족 체험형 전시 ‘페이퍼 후추, 사각사각의 순간들 in 울산’을 선보인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퀸즈컬렉션’에 이어, 최근 서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거둔 인플루언서 특별전을 지방 최초로 유치했다.
이번 전시 작가 ‘페이퍼 후추’는 2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직접 그린 종이 그림과 아날로그적인 소리(ASMR)를 결합한 감성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속에만 존재하던 작가의 평면 종이 작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3차원 입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관람객들은 마치 동화책이나 그림 속 한 장면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특별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전시를 넘어 작가의 작업 과정을 직접 따라 해보고 나만의 종이 작품을 만들어보는 ‘사각사각 체험존’도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장생포문화창고가 기획한 첫 유료 전시로, 관람료는 성인 8,000원, 미취학 아동 5,000원이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 NOL(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예매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임현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실내에서 온 가족이 감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 “올여름 장생포문화창고에서 펼쳐지는 종이와 소리의 신비로운 예술 파도를 즐기며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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