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지정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1:2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창업보육센터(BI)’로 기능·역할 강화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지정(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ion Center)’로 신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무실 등 물리적 공간은 물론 연구·개발 인프라, 경영·기술 자문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통해 기존 1인 창조기업 중심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보육 공간과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앞으로 △입주 공간 제공 △창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및 판로 지원 등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종합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입주기업 268개사를 발굴·육성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입주기업 19개사가 총매출액 220억 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일자리 창출 26명과 정부지원사업 1억 4000만 원 수주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진흥원은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1인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 노력이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은 지역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인 창조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