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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예방접종 지원 확대' 안내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방침에 따라 지난 7월 27일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권장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복귀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15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17종 백신의 접종 비용 전액으로 백신 종류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접종 가능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한 후 접종해야 한다.
지원 대상 백신은 ▲B형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A형간염 ▲일본뇌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인플루엔자다.
접종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과 지원 대상 백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 복귀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분들께서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권장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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