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집중호우 대응 긴급 재난대책회의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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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취약지역 예찰·비상근무 강화
▲ 최재구 예산군수가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8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상청이 충남지역에 강한 비를 예보함에 따라 열렸으며, 군은 실시간 기상 상황과 지역별 강우 현황, 재난 취약지역 관리상황, 비상근무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기상청은 8일 현재 충남권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많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고 있다.

회의에는 관련 국·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관리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 △하천변 및 급경사지 출입 통제 △배수시설 점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설과 배수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과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에게 실시간 기상정보와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는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중심의 예찰과 점검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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