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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과 서울 일대에서 ‘2026 사제동행 통일·나라사랑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도내 고등학생 22명, 인솔교사 2명, 도교육청 관계자 2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살펴보고 평화·통일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강화 교동도 난정평화교육원에서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교육에 참여하고, 북한 지역이 바라보이는 망향대와 교동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간직한 대룡시장 등을 둘러봤다. 저녁에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과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살펴봤다. 이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견학하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와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분단과 평화, 민주주의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민주시민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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