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숙박동 리모델링 공사 추진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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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숙박시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동 일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21백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숙박시설 중 부분적으로 시행된다.

공사 대상은 총 4개동, 4개 객실(동별 1객실)로 공사 기간 동안 해당 숙박동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숙박동은 정상 운영되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내용으로는 객실 내부의 벽체, 바닥, 화장실, 주방 등 노후된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외부 비가림 시설을 개선한다. 아울러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2012년에 조성됐으며, 총 12개 동 21개 객실 규모로 최대 112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강희창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동안 일부 시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이용객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용객 중심의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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