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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가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전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진 제공-나주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나주시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의자를 전 농가로 확대 보급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기존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사업이 높은 만족도와 작업 부담 경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시비를 추가 편성해 지원 대상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을 투입해 1만 277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당 1개씩 지원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속히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이미 편의의자를 지원받은 농가와 세대원은 올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작업 편의의자는 허리 지지대와 의자가 결합한 일체형 구조로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척추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해 반복적인 앉고 일어서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근력과 관절 부담이 큰 농업인에게 작업 지속 시간을 늘리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작업 편의의자 확대 보급이 고령,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농작업 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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