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평대초, 환경교육주간 맞아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 상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1:20: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화로 만난 평대 바다…생태 보전의 소중함 배우다
▲ 환경 다큐멘터리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 상영회 및 임형묵 감독과의 만남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6일 환경교육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환경 다큐멘터리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 상영회와 임형묵 감독과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인 평대 바다의 조수웅덩이를 이해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휴일임에도 학생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관람과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영화 제작 과정과 조수웅덩이 생태계의 특징, 바다 환경 보전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며 이해를 넓혔다.

또한 학생들은 조수웅덩이가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이자 바다 생태계의 중요한 공간임을 배우고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호자들도 자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환경의 가치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고길철 교장은 “이번 환경영화 상영회와 감독과의 만남이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지역의 자연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을의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