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 운영 재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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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야간 분수 조명 가동…주말 주간 시간대 추가 운영
▲ 시민복지타운 분수대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 운영을 재개했다.

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는 매년 무더위가 찾아오면 시원함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터로도 활용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여름철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수대는 오는 9월까지 야간 분수 조명과 함께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가동된다. 6월과 9월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된다.

또한 주말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분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간 시간대를 추가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분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월 2회 전문기관을 통한 수질검사를 진행해 수소이온농도(pH), 유리잔류염소, 대장균, 탁도 등 총 4개 항목을 점검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희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복지타운 분수대가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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