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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이연희 의원 5분발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충남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해 차기 의회와 도정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연희 의원은 22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제12대 의원으로서의 마지막 소회를 밝히며, 충남의 구조적 격차 해소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책을 집중 제안했다.
이 의원은 충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당면 과제로 ▲천안·아산 중심의 북부권과 서남부권 간의 지역 격차 심화 ▲급격한 인구 감소 및 경제 침체 ▲기후위기와 세대교체 속에서 생존권을 위협받는 농어업의 위기 ▲지방소멸과 맞물린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등을 꼽으며, 이에 대한 도정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적 과제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지방자치의 대전환점이 될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거대 담론에 대해서도 모든 논의의 중심에 도민의 실익을 두고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결국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도정과제 해결의 실마리는 ‘정치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바꾸고자 하는가’라는 본질적 성찰에 있다”며 “도민의 민생에 깊이 공감하고 경청한 뜻이 의회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정책과 조례, 실효성 있는 예산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정치가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새롭게 출발할 제13대 의회와 민선 9기 도정이 충남의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 주길 기대한다”며 “임기를 마무리한 후에도 도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충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제 몫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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