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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청은 이달 6일부터 12세 남성청소년(2014년생)에 대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동구청은 이달 6일부터 12세 남성청소년(2014년생)에 대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12세~17세 여성 청소년 및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 시행되던 HPV 국가예방접종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함으로써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다양한 관련 질환의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접종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며,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HPV 예방접종은 아동·청소년기에 접종할 때 면역반응이 가장 높고 효과적이며, 올해 지원 대상인 2014년생 자녀를 둔 보호자께서는 여름방학 등을 활용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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