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 나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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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가능동,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 나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매년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온 도심 속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 위원 80여 명과 가능동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덮개를 열어 내부에 쌓인 흙과 모래, 낙엽 등을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컵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수 공간을 확보했다.

가능동은 이러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정화활동에 발맞춰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상습 침수 구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빗물받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연 동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회원들과 힘을 모아 수해 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배수 시설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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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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