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드라이브 호텔 사용처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디지털 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타드라이브(대표 김종민)는 자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MDP디지털회원권과 MD”의 서비스 베네핏을 위해서 호텔 사용처를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드라이브는 MD를 발행하여 판매하지 않고, 이동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만 제공하고 있다. 보상받은 MD는 현실 세계에서 1MD 5,000원의 가치로 사용되고 있다. 점점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으며, 엑스티닷컴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고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MDP디지털회원권 4,000만개를 발행하여 2,000만개를 판매하고 있다. 1MDP는 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 금액 전액을 경제 선순환 주유 할인권 티켓트리로 전액 페이백(사은품 제공)해준다. 1,000개 MDP 보유자에 대해서는 매월 50~100개 MD가 보상된다. 1MDP=100MD로 전환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메타드라이브 반기 거버넌스에 참여하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타드라이브 호텔 사용처 |
김종민 대표는 메타드라이브에서 호텔 사용처를 만드는 이유는 MD 호텔 사용처와 MDP디지털회원권 소유자들에 대해서 베네핏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이어 MD와 MDP디지털회원권 소유자들이 호텔 사용처와 베네핏이 제공 된다면, MD와 MDP디지털회원권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메타드라이브는 MD와 MDP디지털회원권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타드라이브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MD의 현실 가치가 5,000원이 형성 된다면, 거래소에서는 3,000원의 자율 거래가 이루어질 것을 예상한다. 또한 MD가 3,000원에 자율 거래가 된다면, 1MDP=100MD 이므로 베네핏을 제외 하더라도 MDP는 거래소에서 300,000원 정도로 자율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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