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자르메지구 도시개발 추진 탄력..도시 가치 상승 견인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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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국가산단 연계 정주여건 확충..신규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논산 자르메지구 도시개발 추진 탄력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논산시 내동 일원에 조성되는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논산자르메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충청남도로부터 논산시 내동 315번지 일원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르메지구는 논산대로와 득안대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과 세무서 등 주요 행정기관과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사업은 약 25만㎡ 규모에 총사업비 930억 원이 투입되며, 약 2,169세대, 4,449명의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부족한 주거 수요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도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정주 여건 확보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임준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협조와 신뢰, 그리고 논산시와 충청남도의 지원 덕분에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연됐던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계기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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