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유교의 성지에서 ‘이혼(?)’을 외치다?!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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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불도저 여인 김혜윤이 탐관오리를 혼쭐내기 위해 출격한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극본 이재윤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측은 14조선을 발칵 뒤집을 기별부인 조이로 변신한 김혜윤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청초한 비주얼에 씩씩하고 당찬 사이다 매력까지 장착한 김혜윤의 반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드라마 ‘60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차원이 다른 코믹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조이(김혜윤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철없는 마마보이와의 혼인으로 대환장의 나날을 보내던 조이는 마침내 이혼을 선언한다조이가 바라는 것은 바로 나비’. 배우자의 저고리 앞섶을 잘라낸 조각인 나비는 곧 이혼의 증표다꽃나무 아래에서 나비 조각을 바라보고 있는 조이의 얼굴에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다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가고픈 그의 바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청초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끈다두 주먹을 불끈 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무슨 일이든 직진하는 불도저 여인 조이의 다부짐이 엿보인다결혼한 부인들의 상징인 얹은머리를 풀고 댕기를 드린 조이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조이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 것인지2의 인생을 향한 그의 거침없는 돌진이 그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쏠린다.

 

 

처음 대본을 받고 단숨에 읽어내렸다고 말한 김혜윤은 현대 여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당당한 조이의 성격과 어사와 함께 감찰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꼭 조이 역할을 맡고 싶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조이의 매력에 대해서는 조이를 생각하면 발랄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그가 가진 에너지와 자신감이 가장 멋지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조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예쁘고 기특하게 봐주셨으면 한다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고 멋지게 탐관오리를 벌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경제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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