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바, 팬텀엑셀러레이터와 기업 가치 6,000억 만든다

권희숙 / 기사승인 : 2022-03-25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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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바, 팬텀엑셀러레이터와 가상자산 프로젝트로 기업 가치 6,000억 만든다.
▲써바&팬텀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심플 체험형 플랫폼 써바(주식회사 유즈잇 대표 김형준)는 써바 디지털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어 5년안에 기업 가치 6,000억을 만든다는 목표로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지난 8일 엑셀러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써바 김형준 대표는 심플 체험형 플랫폼 써바 가치를 5년안에 6,000억원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가상자산 써바머니(가칭)를 발행하여 플랫폼 결제 금액에 대한 100% 페이백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하였다.

고객들의 서비스 결제 금액 1만원에 대해서 써바머니 2개씩을 제공 할것이며, 써바머니 1개당 5천원의 가치를 부여해주어 써바와 연동한 쇼핑몰에서 사용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 선순환 플랫폼 티켓트리에서 모바일 상품권(SK주유권, GS주유권,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서, 전국 5대 편의점, 스타벅스 등)을 구매 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할것이며, 써바머니의 사용 생태계를 늘려가 가치를 높여 써바머니를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에 상장하여 써바머니를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게 끔 할 것이라고 하였다.

 

▲심플 체험형 플랫폼 써바

써바는 2023년부터 월 100만개 샘플 체험을 목표로 연간 1,200만개 샘플 체험으로 매년 1,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써바 결제 금액에 대해서 써바머니를 지급하여 고객들에 경제적 부담을 제로로 만들어 줄것이며, 이에 대대적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써바머니의 가치가 높아져 현금처럼 거래가 이루어지면 써바머니 세일을 통해 600억원 정도의 자금을 확보 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써바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전략 총괄 엑셀러레이팅을 맡고 있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써바 비즈니스 모델은 확장성이 무한하다고 판단 하였으며, 이에 팬텀의 모든 인프라를 동원해 써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써바는 5년후에 1조원 이상의 IPO가 가능 할것이며, 이를 목표로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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