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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신규 공무원과 ‘소확행’ 간담회…케이크 만들며 청렴 소통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동산동 소재 제빵 아카데미에서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열고, 신규 공무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경현 부구청장과 근무 경력 3년 이내의 새내기 공무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소통 분위기를 이끌었다.
간담회에서는 업무 적응 과정에서의 고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참여자들은 사전에 제출한 익명 질문지를 바탕으로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부구청장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대화하다 보니 긴장이 풀려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편하게 꺼낼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 교감하며 에너지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경현 부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만든 다양한 케이크처럼 조직도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조화를 이룰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며 “오늘 들은 의견을 구정 운영과 조직문화 개선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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