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026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운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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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후 위기 해법 찾기 나서
▲ 대구 중구, 2026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운영(지난 11일 종로초등학교서 진행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는 미래 세대의 글로벌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종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23일까지 계성초, 남산초, 명덕초 순으로 총 4개교에서 진행되며, 17개 학급 42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원어민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해 현장 중심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어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사진과 자료를 활용한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퀴즈게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환경 인형극, 모둠별 토론·발표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높인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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