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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청은 16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급경사지 현장점검을 실시 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 강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급경사지 붕괴 및 낙석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점검에는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소속 전문가가 함께해 급경사지의 균열·침하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관리 중인 급경사지 55개소에 대해 정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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